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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08월 23일(금) 17:21
임실군 군민 900명 대상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수사일보 이가영 기자] 임실군이 오는 10월까지 지역의 맞춤형 보건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지난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주민 만 19세 이상 성인 9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전북대학교, 임실군보건의료원이 함께 공동으로 추진되며, 지역주민의 건강실태 파악을 위해 매년 전국 255개 보건소와 함께 지역별 평균 900명 표본을 추출해 매년 8~10월에 실시하고 있다.

조사결과는 우리지역의 보건사업계획을 수립, 평가하는데 있어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기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건강조사는 가구원의 동의 후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1:1면접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주요조사 내용은 가구조사,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보건기관 이용 등 총 21개 영역, 211여개의 문항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조사에 응한 주민들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군은 정확한 조사를 위해 6명의 조사원을 선발해 전북대학교에서 사전 교육을 이수하도록 했다.

조사원들은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를 방문해 가구원 동의 후 면접조사를 수행한다. 한편 설문을 통해 얻은 개인정보는 조사목적 이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전형심 보건사업과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임실군민의 건강수준을 파악하고 건강증진사업을 기획 및 평가하는 근거자료로 중요하게 활용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지역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건강증진사업 전개로 의료서비스를 높이고, 건강수준 향상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