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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 이웃이 축하하는 행복한 백일잔치
  • 완주군 여성단체단체협의회 백일상 지원 첫 주인공 탄생
  • 2019년 08월 23일(금) 17:25
완주, 이웃이 축하하는 행복한 백일잔치
[수사일보 이가영 기자]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의 백일상 지원 첫 주인공이 탄생했다.

23일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가족문화교육원에서 완주 봉동읍 김모씨의 아기 100일을 축하했다.

앞서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달 초 ‘완주으뜸이 도담도담 백일상’ 지원을 위해 관내 기업체들과 업무협약을 맺었었다. 이 지원사업의 첫 주인공이 탄생한 것.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해 현춘식품, 완주마더쿠키, 완주떡메마을, 우리꽃누름, 완주지역자활센터가 떡 케이크, 미역, 견과류, 마더쿠키 빵, 축하엽서, 아이의 내의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백일잔치에는 아이의 조부모를 비롯한 온 가족이 총 출동해 아기의 100일을 축하했다.

김씨는 “백일상을 직접 구입하려고 보니 가격대가 높아 망설였는데 좋은 기회를 통해 지원을 받게됐다”며 “물품 하나하나 아이를 생각하고 정성껏 준비해 준 마음이 느껴져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이어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을 깊이 간직하고, 아이에게도 주위에서 이렇게 많은 사랑을 줬다는 것을 잘 가르치겠다”며 인사를 드렸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 사업은 미니멀라이프, 엄마표 셀프 백일상을 준비하는 가정이 늘고 있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했다.

신앵자 회장은 “엄마의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다”며 “아이의 건강과 아이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도희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이 양육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사업들을 개발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으뜸이 도담도담 백일상은 완주군 관내 영아가정을 대상으로 백일상과 사진촬영장소를 무상 대여해주고 관내 업체에서 후원해준 축하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망가정은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에 전화 신청하면 가능하다.
이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