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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3(금) 11:22
  • 전남도, ‘평생교육 활성화’ 프로그램 사업 선정
  • ‘강진, 청자 비상하다’ 등 4개 분야 56개 프로그램 지원
  • 2020년 06월 29일(월) 00:16
[수사일보]전라남도는 도내 시군을 대상한 공모로 4개 분야 56개 평생교육 프로그램 사업을 선정해 6억 7천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평균수명 연장과 생활여건 개선 등으로 평생학습에 대한 도민들의 수요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올해 지난해 대비 16개 과제, 2억 7천만 원의 예산을 추가로 늘렸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결과 읍면동 유휴시설을 활용해 평생교육을 제공할 ‘읍면동 평생학습센터’(개소당 1천만원)에서는 ‘고흥, 다시 꿈꾸는 오케스트라’(어르신대상 음악교육)를 비롯 ‘화순, 늘푸른 배운놀이터’(미니정원 만들기) 등 22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시군 지역자원을 활용해 특화된 프로그램을 지원할 ‘평생학습활성화’로는 ‘순천, S평생 건강리더 양성’과 ‘강진, 청자 비상하다’ 등 17개 프로그램을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으로는 ‘목포, 생태원예활동’과 함께 ‘장성, 희망품은 베이커리’ 등 10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밖에 도민들이 인터넷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 정보망이 없는 7개 시군에 정보망 구축 예산을 지원하고, 올해 처음으로 장애인평생교육시설에 대한 운영비도 지급할 계획이다.

고미경 전라남도 희망인재육성과장은 “이번 공모 시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평생교육에서 소외되기 쉬운 농어촌지역을 배려했다”며 “앞으로 군 단위에서도 평생교육에 관심을 갖고 지역특성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이번 선정된 프로그램들이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남평생교육진흥원과 공동으로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이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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