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 새한의료원(목포성심병원)에서는 코로나 극복을 위하여 환우와 가족 임직원들을 초청하여 생생음악회를 개최하였다.

만석(김종두)각설이의 출연으로 웃음과 해학이 깃든 만담으로 활동이 활발치 못한 의료원 관계자들을 위로하며 옛노래로 가락맞춰 흥을 돋구었다.

(주)강남 스타문화예술단의 주최하에 트롯가수 장연화 서정옥 민병천 박현수 등 여러 초청가수를 초대하여 공연함으로써 대중문화예술의 깊이를 느끼게 하였다.

섹소폰 연주자 박종란교수의 멋진 콜라보로 한껏 흥을 돋구었으며 새한의료원에서는 앞으로도 3회에 걸쳐 8월말까지 음악회를 개최하며 환우및 여러 임직원들과 가족여러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품바공연의 맥을 살리고 지역 트롯가수들의 활발한 공연 활동에 아낌없는 후원을 하기로 하였다.

이문수기자 zkj0000@naver.com